디지털 헤리티지를 통해 천년 전 국제교류의 중심이었던 경주를 되살리다

경주 APEC 특집 KBS 특별기획 〈서라벌 1000〉은 디지털 헤리티지 기반 기술과 신라 왕경 복원 프로젝트를 중심으로 진행된 하이브리드 다큐멘터리 프로그램입니다. 김지교 TRIC 대표와 양정석 교수, 그리고 세계적인 댄서 립제이와 크리에이터 허성범이 출연해, 디지털 복원된 신라 유산을 체험하고 그 가치를 토크와 퍼포먼스 형식으로 풀어냈습니다.

경주 APEC 특집 KBS 특별기획 〈서라벌 1000〉은 디지털 헤리티지 기반 기술과 신라 왕경 복원 프로젝트를 중심으로 진행된 하이브리드 다큐멘터리 프로그램입니다. 김지교 TRIC 대표와 양정석 교수, 그리고 세계적인 댄서 립제이와 크리에이터 허성범이 출연해, 디지털 복원된 신라 유산을 체험하고 그 가치를 토크와 퍼포먼스 형식으로 풀어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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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유산기술연구소(TRIC)가 참여한 2025 APEC 경주 특별기획 다큐멘터리 〈서라벌 1000〉 1부가 10월 26일 오전 9시 KBS 1TV에서 방영됩니다.

이 프로그램은 아시아·태평양 21개국 정상이 모이는 APEC 개최 도시 경주의 역사적 위상을 재조명하며, 천년 전 세계적 국제무역 중심지였던 신라왕경 서라벌을 AI·디지털 복원 기술기술을 통해 되살리는 프로젝트입니다.

TRIC은 10여 년간 구축해 온 방대한 신라왕경 리얼타임 월드를 통해, 현재는 터만 남은 영화로운 8세기 신라를 조명합니다.
또한 런던에서 공개한 석굴암 VR, 반가사유상 VR 및 아우터넷 반가사유상, RTI 기술을 통해 디지털화한 신라선각단화쌍조문금박, 디지털 복원 황룡사, 동궁과 월지, 성덕대왕신종, 그리고 APEC 정상회담장인 국립경주박물관에 설치한 50m 초대형 서라벌 디지털 복원 미디어월 등 문화유산기술연구소(TRIC)가 수행한 다양한 프로젝트들을 선보입니다.

특히 오랜 기간 추진해온 신라 관련 디지털 헤리티지 프로젝트를 통해 축적한 데이터 자산과 콘텐츠 기획 역량을 바탕으로, VFX 전문기업 덱스터스튜디오와의 협업을 통해 사업화에 성공한 총 1,700평 규모의 초대형 신라 시공간 뮤지엄 〈플래시백: 계림〉이 오는 11월 14일 개관을 앞두고, 이번 방송을 통해 최초로 소개됩니다.

APEC 정상회의를 앞두고 세계가 주목하는 경주에서, <서라벌 1000>은 문화유산과 최첨단 기술의 융합을 통해 문화강국 대한민국의 미래 자산을 제시하는 출발점이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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